무례한 환영인사 나는 당신의 미래를 맞출 수 있다.점술가냐고?아니다.하지만 짧게는 3개월, 길게는 해를 두어 번 넘겨가며누군가의 심리상담을 한 경험들이... 프롤로그&에필로그 2024년 11월 13일
정중한 환영인사 세상 거의 모든 사람들은,사실 방황하고 있습니다.끝도 없는 압박과 유혹의 소용돌이 속에서길을 잃은 채 휩쓸려가고 있습니다.아니, 애초에... 프롤로그&에필로그 2024년 11월 12일
책 소개 세상은 원래 지옥 같다.우리는 우리의 의지와 상관없이 태어나,세상이 정해놓은 룰대로 살아간다.하지만 결국 우리에게 남는 건 공허함뿐이다.뭘... 프롤로그&에필로그 2024년 11월 11일
직장인이 회사에서 느끼는 극도의 피로감 사회화 모든 인간은 연기를 한다.그게 사회가 원하는거니까. 사회는 그래서'교육'이라는 제도적 통과의례를만들었다.사회의 일원인 구성원들을진정한 일원이 되게 하는... Lv15 2024년 11월 07일
숨쉬고 눈을 깜빡일 때의 편안함, 존재방식에 대해 나는,우리가 존재하는 방식에 대해 생각한다.집을 나서기도 전부터조금씩 체력이 쓰이기 시작하는 건우리의 존재방식 때문이다. 끊임없이 바깥을 두리번거리는감정과... Lv17 2024년 10월 28일
삶에 들이닥치는 고통을 철저히 이용해먹는 세가지 방법 삶은, 불확실하다. 몇 번을 써도저 말에는 먼지 쌓이지 않는 것 같다.인생이라는 여행에는,지도나 내비게이션 같은 것들이제대로 작동하지... Lv19 2024년 10월 27일
하루 중 가장 먼저 해야 하는 세가지 하루 중 가장 먼저 하는 일은 신중히 골라야 한다. 아침에 일어난다.알람에 습격당해 화들짝 놀라며 깨어났지만,이내 다시... Lv20 2024년 10월 15일
차단이 필요한 시대 아무리 생각해도 차단이 필요한 시대다. 은둔 청년이 50만명을 넘어섰다고 한다.대서특필하고, 전문가들이 앞다투어 걱정을 한다. 인간이 친구없이... Lv14 2024년 10월 14일
사소한 일에 자꾸 화가 나는 우리의 비밀 사소한 일들에 치이는 ‘인간적인’ 우리 자기자신이 결정한 길을 걷는 사람은 일상에서 벌어지는 사소한 일들에 마음을 쓰지... Lv18 2024년 03월 20일